6개월간의 근황 (2): 첫 교직생활, 뒤늦게 찾아온 사회인으로서의 멘탈적 과도기 및 자존감에 대한 고찰


6개월간의 근황 (2): 첫 교직생활, 뒤늦게 찾아온 사회인으로서의 멘탈적 과도기 및 자존감에 대한 고찰

장문주의 중2주의 흑역사적립주의 나는 국어 전공 주제에 글을 감정 배설용으로만 쓴다... 이레귤러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법^^ 내 인생 첫 교직생활에 대해서는 상반되는 두 감상을 갖고 있다. 1. 너무너무 즐겁고 재밌고 충만감이 느껴진다. 2. 인류애를 상실했다. 학교에서 쓸 일이 많을 거라며 선물받은 만년도장. 가장 유명한 일본제 '사치하타'인데 이 핑크가 촌스러워 뒤지겠다. 막상 지내 보니 쓸 일도 없음. 물론 어떤 일이든 양가감정이 있을 것이다. 58000% 만족만 하는 일은 없다. 애로사항이 없는 일은 없으니까. 1. 내가 프로야근러가 된 것에 대하여 6개월간의 근황 (1): 첫 교직생활, 그에 따른 시발비용 거의 유일하게 꾸준한 취미가 블로그였는데. 싫증이나 귀찮음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반 년이었다..... blog.naver.com 나는 뜻하지 않게 교직에, 그것도 특성화고에 던져졌다. 아무런 준비를 할 여유도 사전지식도 없이 범의 아가리로 입수했다. 동료쌤이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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