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에게 대들었다가…정도전,10년 귀양 살며 칼을 갈다


재상에게 대들었다가…정도전,10년 귀양 살며 칼을 갈다

“한나라 고조가 장자방(장량)을 쓴 것이 아니라 장자방이 한 고조를 쓴 것이다.”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의 기틀을 다진 삼봉(三峯) #정도전(鄭道傳, 1342~1398). 그는 자신의 손으로 새 왕조를 설계하고 임금을 세웠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장자방과 한 고조는 바로 자신과 태조 #이성계를 빗댄 말이다. 그런데 이런 정도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귀양을 갔다. 평탄함 속에서 혁명가는 나올 수 없는 것일까? 특히 그는 10년에 걸친 낭인 생활을 견뎌야 했다. 1375년(우왕 1년) 성균사예로 있던 정도전은 조정의 실권자 이인임이 다시 원나라를 섬기려 하자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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