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웃겨부러...


겁나게 웃겨부러...

겁나게 웃겨부러...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놓았을까?"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을 꼭 만나 봐야지!"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요.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시더니...."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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