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 프리미엄 셀렉트 탑승기 :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선택지


델타 항공 프리미엄 셀렉트 탑승기 :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선택지

미국 주재원 기간 동안 1년에 한 번 일시 귀국 항공편이 지원된다. 이번 가을에 나의 일본 재류카드 기간이 만료되고 있어서, 연장할 겸 일본으로 일시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항공권은 비즈니스로 예약은 불가하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선택은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 항공사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없어진지 오래이다. 아마 남편의 회사가 일본 회사이기에 아나 항공이나, 일본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염두에 두고 이런 정책을 만든 것 같다. 처음에는 아나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예약할 예정이었으나, 마침 델타 항공의 허브, 디트로이트에 갈 일이 있어서 델타 항공의 프리미엄 셀렉트로 예약하게 되었다. 탑승 후기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중간 어디쯤 포지션이라 말하기는 가격이 조금 미묘하긴 한데, 확실히 장거리 비행에서 이코노미보다는 편했다. 출발지는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Detroit Metr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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