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드디어 도착한 크레이트 앤 배럴 소파! (하지만 교환 엔딩...)


[미국 일상] 드디어 도착한 크레이트 앤 배럴 소파! (하지만 교환 엔딩...)

드디어 도착한 우리집 소파! 기쁩니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결국에는 크레이트 앤 배럴(Crate & Barrel)에서 가장 빨리 배송되는 소파를 주문하고 3주만에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가구를 주문하면 다들 몇 달간 제사를 지내더라구요. 언제 오나? 제발 빨리 와라... 하면서...? 이제와서야 왜 미국 동네마다 이케아가 1-2개씩 흔하게 있는 지 쌉이해됐습니다. 미국에서 그 날 바로 가져 갈 수 있는 가구점은 이케아, 코스트코 외에는 없을 무... 소파를 향한 긴 여정 처음에는 웨스트 엘름(West Elm)에서 소파를 주문했는데... 3개월 뒤 배송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딜레이 메일이 옵니다. 총 6개월을 기다리랍니다. 나보고 소파를 6개월이나 기다리라고? 이 미국놈들은 제 정신인가??? 채팅 + 전화로 컴플레인을 했더니, 아직 제작도 안했어요. 오더 메이드(Order-made)라서 취소가 안된다는데, "이게 상식이냐, 제작도 안했는데...


#Crateandbarrel #usm #usmhaller #미국가구쇼핑 #미국소파 #미국일상 #미국주재원생활 #유에스엠할러 #크레이트앤배럴

원문링크 : [미국 일상] 드디어 도착한 크레이트 앤 배럴 소파! (하지만 교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