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한 주간일기


가을가을한 주간일기

화요일 형님이랑 오란만에(?) 벙개~! 주먹밥 만들어 주는 형님 요즘 형님 만나면 주로 가는 삼산회관으로 갔다! 형님이 다소곳하게 주먹밥 만들어 주는 중>_<ㅋㅋㅋ 교대역 맛집 삼산회관 삼사회관 김치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이 날은 3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퇴근시간에 대기는 필쑤다) 형님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떠는 것 같다. 이야기 하다 보면 공통 분모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 이 날도 10시 넘어서까지 지칠줄 모르고 이어진 우리의 수다 즐거웠어용️ 목요일 어려운 회식자리가 있었다. 비싼 소갈비 어려운 회식자리여서 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음 ㅋㅋㅋㅋ 소갈비 저거 한덩이(1인분)에 47,000원이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그 정도 가격의 맛은 아닌 것 같은 느낌...? 남편한테 말했더니 함께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한다. 맞는 말인듯 토요일 남편이랑 등산 다녀와따! 지난 번 관악산 등산 이후로 두달만인듯 :) 새벽 5시에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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