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6일상 - 중복,반도 그리고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박슐랭가이드입니다~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반짝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여서 급으로 콧바람 쐬러 제부도 여행도 다녀오고~ 조금 쉬어가는 주말이였어요~7월26일은 중복날이였는데올해는 장마가 길어져서 그런지 덥지가 않아서 중복이 뭔가 빨리 다가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왠지 복날에 든든한 보양식을 안먹고 지나치면 뭔가 내 몸이 허해질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저뿐만 아니라 이웃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복 누릉지 삼계탕 먹었으니중복은 옻닭 먹자며 오빠가 맛집을 알고있다고 세류동에 옻닭집으로 네비를 찍고 갔는데..이게 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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