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 Vajracchedika prajnaparamita Sutra (The Diamond Sutra) , 金剛般若波羅蜜經 ] 고려시대의 목판본으로서 불교학 연구에 기본이 되는 금강경(金剛經). 1981년 7월 15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1981년 7월 15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1책이고, 동국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일체경계(一切境界)가 개공(皆空)함을 말하고, 그 다음에 혜(慧)도 또한 공(空)한 것임을 밝혔으니, 공혜(空慧)로써 바탕을 삼고 모든 법이 무아(無我)의 이치를 말한 경(經)으로,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하고 천로(川老)가 뜻을 풀어 적었다. 권자본 형식으로 판심(版心) 없이 간행되었으나, 끝에 발문 1장만은 광곽(匡郭)이 크고 판심이 없는 별도 체재의 판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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