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과징금 28억, 주행거리 속이고 거짓 광고한 테슬라의 진실은 무엇일까?


테슬라 과징금 28억, 주행거리 속이고 거짓 광고한 테슬라의 진실은 무엇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전기차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거짓·과장 광고한 혐의로 테슬라 미국 본사와 한국 법인인 테슬라 코리아에 과징금 28억 5,2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테슬라가 주문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10만 원씩 위약금을 징수한 행위도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드러나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테슬라는 최근까지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와 수퍼차저(테슬라 차량 전용 급속 충전소) 충전 성능, 연료비 절감 금액에 대해 거짓·과장 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델3 롱레인지 차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광고했으나, 저온·도심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220.7km로 광고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446km? 테슬라 주행거리 광고 영상 캡처 공정위에 따르면 테슬라가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한 1회 충전으로 528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광고했는데, 이 거리는 상온에서 복합 주행 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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