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부진에 실망한 애플, 글로벌 역풍에는 면역이 없다. 4분기 '어닝 쇼크'


판매 부진에 실망한 애플, 글로벌 역풍에는 면역이 없다. 4분기 '어닝 쇼크'

애플이 작년 4분기 1천172억 달러(한화 약 143조 6800억 원) 매출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천211억 달러를 하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플의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5% 이상 감소한 것으로, 2016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감소다. 분기 이익도 전년 대비 13% 감소한 300억 달러에 머물면서 주당 순이익은 1.88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1.9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글로벌 역풍에 선 애플 애플은 강력한 통화 역풍,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공급 제한,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등을 이유로 연휴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보고했다. 아이폰과 맥의 부진은 전체 판매량이 5.5% 감소하는 데 기여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1,170억 달러의 총매출 기록은 여전히 애플의 두 번째로 큰 분기였지만, 애플로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월가를 달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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