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헤브 속눈썹 컬링기] 아헤브 아이래쉬 컬링스틱 솔직 장/단점 후기

2월달에 와디즈 펀딩 했던 아헤브 속눈썹 컬링기가 도착했다. 평소에 뷰러만 하면 속눈썹 다 뽑히는 사람.. 그게 바로 나 뷰러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서 속눈썹 연장도 받아보고 속눈썹 펌도 받아보고 뷰러도 시세이도 피카소 카이 디어달리아 안써본거 없음.. 코로나 이전에 나는 화장품가게에서 알바하면서 매출 전국 탑도 찍어보고 화장에 진심인 인간이었다. 그러나 코시국 되고 마스크 쓰면서 화장에 대한 열정이 시들해짐… 가끔 화장하면 마스크 열기때문에 속눈썹 바짝 올려봤자 시간지나면 다내려오고,, 그러다가 우연치않게 아헤브 속눈썹 컬링기 와디즈 펀딩을 발견함.. 뭐 신기한거 있으면 주변에 영업 못해서 안달인 나인데 이거는 가격대가 있어서(5만원대) 반신반의 하며 주변에 영업도 한명한테밖에 안함(그와중에 하긴함) 샵에서 면봉을 라이터에 달궈서 속눈썹 불고데기 하는것처럼 이건 전자제품인데 열감이 올라오는 컬링 스틱으로 속눈썹을 컬링하는 제품이었다 신박하다…. 왜 아무도 이런제품을 만들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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