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20220507 관람후기 | 홍광호 김성철 | 충무 아트센터 대극장 시야

뮤지컬 데스노트 20220507 토요일 14:00 공연 홍광호 김성철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한줄평 : 내 인생 가장 잘쓴 10만원이었다...죽을때 생각날듯 뮤지컬엔 쌉 머글이지만 애니오타쿠인 나 뮤지컬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데스노트 글작가가 떴다 럭키맨 그린사람이라던가 하는 TMI는 잘 알고있지... 떴다 럭키맨 어릴때 티비에서 많이 해줬는데,,,나만 봤나? 스토리는 잘짜는데 그림은 못그리는 만화가랑 그림은 개잘그리는데 스토리는 못짜는 만화가가 만나서 탄생한 작품 데스노트,,, 데스노트는 진심 일본에서 방영할때부터 봐가지고 당시에는 개좋아했는데 지금에와서는 내용이 가물가물했다. 자체스포방지군 오히려 좋아 충무아트센터는 처음가봐가지고 길치라서 길잃을까봐 걱정했는데 신당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1층으로 들어와서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오면 티켓부스가 있당. 당연하지만 티켓팅 광탈하고 트위터에서 어느 천사분께 티켓 양도받아서 갔다. 일찍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