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카페] 블루보틀


[삼청동 카페] 블루보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생일선물을 사달라며 밥을 먼저 사주기에, 대체 무슨 선물을 갖고 싶어 그러는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친구를 따라간 곳은 <블루 보틀>. 코로나 전에 갔을 때는 한창 인기 있을 때라 엄청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어 발길을 돌린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긴 해도 줄이 금방 빠져서 바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다. 건물 전체가 블루보틀이라 실내가 넓은 편이고, 1층에서 계산 후 2층에서 커피를 받아 마시게 되어 있었다. 친구의 전례로 보아 비싼 걸 요구하지 않을까 싶어 그전에 밥 얻어먹을 때 선물이 뭐냐고 재차 물어봤는데, 에코가방과 컵이라기에 저렴한 선물인 줄 알고 안심하고 승락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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