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사이 일하는 지하철 노동자의 삶, 영화 <언더그라운드>


모두가 잠든 사이 일하는 지하철 노동자의 삶, 영화 <언더그라운드>

매일 이용하면서도 모르고 지나쳤던 지하철 노동자의 일상을 통해 노동의 숭고함을 조명하는 영화 <언더그라운드>. <버스를 타라>(2012)와 <그림자들의 섬>(2014)으로 노동자 인권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김정근 감독의 신작으로, 부산도시철도 노동 현장과 노동자의 일상을 조명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김군 사고나 부산지하철 기관사의 극단적인 자살 등 투쟁의 현장이나 이슈화된 사건을 끌어들이지 않고 노동 현장을 묵묵히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 쇠와 철의 덕후라고 밝힌 바 있는 감독의 오타쿠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여과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배경음악도 없고,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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