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지만 남성의 팬심을 자극하는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땡큐!>


오글거리지만 남성의 팬심을 자극하는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땡큐!>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땡큐!> 친구가 애니메이션을 천 원에 볼 수 있는 쿠폰이 생겼다고 해서 보러 간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땡큐!>. 해당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여고생들의 일상을 그린 아기자기하지만 오글오글한 내용으로, 팬서비스 수준의 극히 평범한 애니였다. 굳이 극장판으로 볼 필요 없는, 지루하기까지 한 애니다. 극장판 <금빛 모자이크 땡큐!> 특전 예로부터 서양, 특히 영국이나 독일을 동경한 일본인의 취향이 일본만화에 드러났듯이, <금빛 모자이크 땡큐!>도 2대에 걸친 금발 마니아와 영국 소녀의 우정을 다룬 걸 보면, 작가가 영국을 엄청 동경하긴 했나 보다. 고등학교 3학년 봄을 맞이한 주인공들이 교토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수학여행 이후 각자 진로에 대한 고민과 그들이 선택한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작가 하라 유이가 2010년부터 연재한 4컷 일상 만화가 원작으로, 2013년부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돼 방송됐고, 2016년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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