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통쾌하고 유쾌한 마동석표 영화 <범죄도시2>


전작보다 통쾌하고 유쾌한 마동석표 영화 <범죄도시2>

코믹한 대사와 액션이 과하지 않게 잘 어우러진 사이다 전개로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범죄도시2>. 예측 가능한 스토리지만, 전작의 장점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전작보다 재밌었다. 영화 <범죄도시2> 출처: 네이버 영화 어두운 분위기가 덜해지고 잔인한 수위를 조금 낮춰 전편보다 밝아졌다. 등장인물들의 애드립이 곁들여진 유머 코드도, 이번 작품을 위해 유도까지 배웠다는 마동석의 맨손 액션도 강화됐다. 사건의 피해자 가족으로 등장하는 박지영도 극의 무게를 더하는 등 캐릭터들의 개성도 잘 살렸다. 마동석과 전일만 역의 최귀화, 1편의 빌런 장이수(박지환)와 마석도의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범죄도시2> 출처: 네이버 영화 마석도와 강해상의 일대일 버스 격투신도 인상적이다. <나의 해방일기> 등 맡는 역할마다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손석구. 사이코패스 빌런 강해상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악역 연기를 위해 10를 찌웠다는데, 그런데도 말랐다. 영화 <범죄도시2> 출처: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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