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팬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영화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팬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영화 <브로커>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라 너무 기대한 탓일까. 영화 <브로커>의 주제의식이 명확하고 가슴 따스해지는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치고는 작위적이고 식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정교하고 절제된 화법으로 잘 알려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팬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해외 협업의 한계인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브로커> 출처: 네이버 영화 물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본다면 가슴 따스해지는 힐링 영화로 무난한 영화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등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브로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브로커>는 아기를 팔려는 엄마와 아기를 팔아 수수료를 챙기는 브로커들이 만나 유사가족을 형성해나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는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베이...


#강동원 #고레에다히로카즈감독 #배두나 #브로커 #송강호 #아이유 #칸영화제남우주연상

원문링크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팬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영화 &lt;브로커&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