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는 전편보다 강력하나 마녀의 존재감은 약한 영화 <마녀2>


CG는 전편보다 강력하나 마녀의 존재감은 약한 영화 <마녀2>

광기의 미소녀들이 죽고 죽이는 피 튀기는 액션이 다채로워 눈요기하기 좋은 <마녀2>. 다만 마녀 시리즈의 대장정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하는 영화라고나 할까, CG 액션은 화려하나 스토리는 뻔하다. 영화 <마녀2> 출처: 네이버 영화 <마녀2>는 CG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만화 같은 초능력을 발휘한다. 전작의 인간적인 액션과 달리 눈빛과 손짓 몇 번만으로 적들을 해치운다.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강한 캐릭터들은 마블 시리즈를 보는 듯하다. 영화 <마녀2>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마녀 프로젝트'가 총 7개국에서 40년 전부터 비밀리에 진행돼 왔다는 기원을 담았다. 소녀가 사라지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이종석)과 마녀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와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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