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대세인 영화계에서 아날로그로 진정성을 보여준 영화 <탑건 매버릭>


CG가 대세인 영화계에서 아날로그로 진정성을 보여준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의 집념이 놀랍다. CG를 전혀 쓰지 않고도 이런 퀄리티를 만들 수 있다니.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2>는 실사 촬영을 고집한 톰 크루즈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디지털 시대에 저항하는 최후의 아날로그 스타답다. 20대였던 톰 크루즈가 벌써 60대가 됐는데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연기도, 비행 실력도 나무랄 데 없다. '탑건: 매버릭'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매버릭'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실제로도 조종을 즐기는 톰 크루즈는 영화 속 모든 항공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에서 톰 크루즈가 운전하는 비행기도 톰 크루즈 거라고. 톰 크루즈와 배우들은 F/A-18 전폭기의 중력가속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넉 달 동안 훈련했다. '탑건: 매버릭'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진짜'의 힘은 과연 달랐다. CG와 초인적인 히어로들이 가득한 스크린에서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모든 액션을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진정성은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


#레이디가가 #마일즈텔러 #제니퍼코넬리 #조셉코신스키 #탑건매버릭 #톰크루즈 #한스짐머

원문링크 : CG가 대세인 영화계에서 아날로그로 진정성을 보여준 영화 &lt;탑건 매버릭&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