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영화 <올빼미>


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영화 <올빼미>

결말을 이미 알고 있는 역사극에서 이런 서스펜스가 가능하다니? 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영화 <올빼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 '올빼미' 유해진(왼쪽), 류준열. 제공ㅣ배급사 NEW 소경이면 소경답게 눈 감고 살아라 - <올빼미> 중 인조의 대사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류준열)는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으로, 동생의 병을 낫게 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인생 역전을 꿈꾼다. 이형익(최무성)은 경수의 침술 실력을 알아보고 궁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경수에게는 말 못 한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가 빛이 있는 낮엔 안 보이고, 밤에는 어렴풋이 보이는 ‘주맹증’이라는 사실이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김성철)가 8년 만에 귀국한다. 당시 명나라를 따라 자신의 정통성을 지키고자 한 인조는 청나라를 따라 신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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