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가능한 반전, 가볍게 보기 좋은 팝콘영화 <젠틀맨>


예측 가능한 반전, 가볍게 보기 좋은 팝콘영화 <젠틀맨>

팝콘무비로 가볍게 보기 좋은 통쾌한 범죄 오락영화 <젠틀맨>.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추리를 통해 지적 쾌감을 선사하고 복잡하지 않은 반전이 있다. 영화 <젠틀맨>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젠틀맨>은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나오는 전형적인 범죄 오락물로 거대 악과 싸워 이기는 흔한 내용이지만 신파나 러브라인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적절한 위트와 액션,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됐다. 흥신소 직원으로 활동하는 조연들의 케미, 주지훈과 강아지와의 케미도 인상적이다. 영화 <젠틀맨>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경원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려한 미쟝센과 흥겨운 OST로 디테일을 높였다. 사소한 장면 하나까지도 정성을 쏟은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 영화 <젠틀맨>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다만 지현수에게 비밀이 너무 많고 수습할 일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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