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은 볼 만하나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지는 정통 무협 액션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화려한 액션은 볼 만하나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지는 정통 무협 액션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액션영화 40년 경력의 견자단이 펼치는,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이 큰 볼거리인 <천룡팔부: 교봉전>. 그러나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한 영화에 담으려다 보니 전개가 밋밋해지고 구성이 산만해져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진다. 천룡팔부: 교봉전 스틸컷 (주)팝엔터테인먼트 스토리도 드러나는 음모 등이 전형적인 무협영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어 별로 새롭지 않다. 올드하게 느낄 관객들도 많을 듯하다. 게다가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예전과는 달리 젊은 층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장르 중 하나라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천룡팔부: 교봉전 스틸컷 (주)팝엔터테인먼트 ‘천룡팔부: 교봉전’은 무협소설 김용 작가의 <천룡팔부>에서 세 의형제 중 첫째인 교봉의 이야기만 따로 떼어내 액션과 로맨스를 녹여냈다. ‘천룡팔부’는 ‘사조영웅문’,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녹정기’ 등으로 유명한 대만 출신 소설가 김용의 작품 중 하나다. 천룡팔부: 교봉전 스틸컷 (주)팝엔터테인먼트 <천룡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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