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블을 제대로 능가한 DC 코믹스 영화 ‘플래시’


간만에 마블을 제대로 능가한 DC 코믹스 영화 ‘플래시’

간만에 마블을 제대로 능가한 DC 영화 ‘플래시’. 무게감은 가벼워졌지만 이야기는 더 탄탄해졌다. 코믹 요소에 DC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히어로의 비극적인 과거와 철학까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결합되었다. 영화 ‘플래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드라마 ‘플래시’를 이미 본 독자들은 어디선가 본 듯한 기시감은 있겠지만 볼 만하다. 초고속이라는 스피드스터의 능력을 오히려 느린 움직임으로 표현해 플래시만의 긴장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영화 ‘플래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플래시’(감독 앤디 무시에티)는 초음속 히어로 플래시를 내세운 솔로 무비로, DC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와 니콜라스 케이지, 원조 배트맨 마이클 키튼과 현재 배트맨 벤 에플렉, 원더우먼, 아쿠아맨에 슈퍼걸 등 다양한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장면 곳곳에 DC 세계관을 구축한 작품들의 오마주와 패러디가 나와 DC코믹스 팬이라면 반가울 듯하다. 반가운 옛 얼굴들뿐 아니라 슈퍼맨으로 캐스팅됐다 불발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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