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일본 영화 ‘한 남자’


나라는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일본 영화 ‘한 남자’

담담한 연출이 진한 여운을 남기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한 남자’. X의 삶의 흔적을 따라가는 기도의 마음의 변화를 통해 나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일본 영화 '한 남자'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한 남자’는 일본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조하쓰’(자발적 실종)를 소재로 한 영화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쓴 동명의 소설(2018)이 원작이다. 일본 아카데미 8개 부문을 휩쓴 작품으로, ‘워터 보이즈’(200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과 ‘우행록’(2016)을 연출한 젊은 거장 이시카와 게이 감독의 신작이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 장례를 치르기 위해 가족을 찾았지만, 남편의 이름과 과거가 거짓으로 밝혀진다. “이 사람은 제 동생이 아닌데요?” 그럼 리에가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변호사 키도 아키라(쓰마부키 사토시)는 리에의 의뢰를 받아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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