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비모는 빛나지만 전개는 식상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강동원 비모는 빛나지만 전개는 식상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웹툰을 실사화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뻔한 개그와 올드한 전개가 식상하고 유치하다. 오컬트 장르의 매력도 글쎄다. 허준호와 강동원, 박정민, 이동휘 등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권선징악형 스토리로 태릭터들이 전형적이다. 선과 악이 명확하고, 예상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흐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다.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웹툰 '빙의'가 원작으로 웹툰의 주요 설정과 요소만을 가져왔는데, 캐릭터 설정과 귀신이 있을 때만 울리는 '방울' 정도만 반영했다고 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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