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레이싱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 영화 ‘그란 투리스모’


실제 레이싱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 영화 ‘그란 투리스모’

이게 실화라고? 게이머가 실제 레이서가 되는 꿈같은 이야기. 영화를 보고 나서 ‘그란 투리스모’(닐 블롬캠프 감독)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 스틸 이미지. 소니픽처스코리아 1991년생 잔 마든보로는 실제로 닛산과 소니의 주관으로 개최된 ‘GT 아카데미’를 통해 데뷔한 프로 레이서다. 레이싱 게임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들을 모아서 진짜 레이서로 데뷔하게 해준다는 프로젝트는 황당하게 들리지만,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바로 그 스토리를 실제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각색했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 스틸 이미지. 소니픽처스코리아 방구석 겜돌이를 시속 320km 로켓에 태우겠다고? 닛산의 마케팅 부서 직원 대니 무어(올랜도 블룸 분)는 게이머들을 실제 레이서로 발탁하는 콘테스트를 제안하는데, 회사 홍보와 자동차 판촉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소니와 닛산 이사회는 ‘GT 아카데미’라는 황당한 프로젝트를 승인한다. 대니 무어는 ...


#그란투리스모 #닐블룸캠프감독 #레이싱영화 #아치매더퀴 #올랜도블룸 #게임영화 #데이빗하머 #잔마든보로

원문링크 : 실제 레이싱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 영화 ‘그란 투리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