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김윤석, 김한민 감독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김윤석, 김한민 감독

영화 '노량'을 보러 용산 CGV 아이맥스를 예매했는데, 상영 전 광고 대신 김윤석 등 배우들과 김한민 감독이 깜짝 무대인사를 와서 깜짝 놀랐다. 미리 예고된 게 아니어서 관객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일어났다. 영화 '노량' 무대인사-김윤석, 김한민 감독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배우를 시작으로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무대인사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인증샷을 찍는 시간도 이어졌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작품으로 '명량', '한산'에 이은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신파를 배제하고 가급적 이순신의 마지막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100%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한 노량 해전 장면을 화려하게 그려냈다. 후반주 롱테이크신도 압도적이다. 영화 '노량' 무대인사-김윤석, 김한민 감독 다만 이순신의 감정 변화를 너무 담담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스토리상 임팩트는 부족했다. 극적인 변화보다는 담담한 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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