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평범하지만,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디즈니 영화 ‘위시’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디즈니 영화 ‘위시’

내용은 뻔하지만, 화려한 노래와 춤, 2D와 3D를 혼합한 따스한 일러스트로 훈훈하게 보기 좋은 디즈니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흡사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하다. 100주년을 맞아 디즈니의 중심 주제인 'Dreams come true'를 바탕으로 했다.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를 배경으로 용감하고 총명한 소녀 아샤가 위기를 헤치고 주민들의 꿈을 찾아주는 이야기다. 위시볼 사이에 숨은 ‘피터팬’, 일곱 난쟁이를 떠올리게 하는 7명의 친구들, “거울아 거울아” 같은 대사 등 곳곳에 숨은 디즈니의 유산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디즈니 영화 '위시' 특히 그래미 어워즈에 후보로 지명된 줄리아 마이클스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에 귀에 쏙쏙 들어온다. 뮤지컬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리아나 더보즈의 노래도 감동적이다. ‘겨울왕국’ 크리스 벅 감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스토리 부서장 폰 비라선손 감독이 공동 연출했으며, 한국인 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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