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


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

설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볼만한 공연이 없나 검색하다가 오랜만에 공연 카페 통해서 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를 신청했다. 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 이전에 뮤지컬 괴물을 본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작품이라 제작사를 살펴보니 노래하는 사람들, 서울예대로 되어 있었다. 서울 예대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어, 후플러스 '창작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되어 공동제작되었다고 한다.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제작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들이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경우가 많은 듯했다. 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 막이 올랐는데, 독특했다. 대학로 뮤지컬 비녜트 The Voyage 2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슈트라우스 등 독일 가곡 위주의 클래식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는데, 현대적인 시각에서 사회 비판적으로 바라본 점이 인상적이었다. 무대는 배우들의 대화 없이 노래와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 화면 속 시적 언어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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