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신매매와 성착취 실화를 영화화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


아동 인신매매와 성착취 실화를 영화화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

아동 인신매매와 성착취 실화를 영화화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벌이는 작전을 그렸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스틸컷. NEW 제공 영화는 전반부는 아동 납치와 인신매매를 그린 전반부와 아동 구출 작전을 그린 후반부로 나뉜다. 가해자의 시선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카메라 앵글을 통해 ‘상품’으로 취급되어 전 세계로 팔려 나가 착취당하는 아동 인신매매의 현실을 폭로한다. 피해 아동이 성착취를 당하는 장면을 암시만 하고 불필요한 묘사를 줄여 거북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묘사를 줄였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스틸컷. NEW 제공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고팔면 안 되니까요. 미국은 인신매매 최다 발생국 중 하나인 미국. 중남미의 빈민가에서 사라진 아이들은 태국, 방콕,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서 성착취의 대상이 된다. 10년 넘게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하며 관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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