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애니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극장판 애니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TV판을 본 사람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보너스 같은 영화.(제목이 길어도 너무 길다;;) 예상 가능한 흐름으로 전개되는 뻔한 스토리로, 애니나 원작을 재밌게 봤다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노우에 케이스케 감독)이다. 마법학교 졸업 이후의 이야기라서 TV판과 겹치는 부분은 없다. 극장판 초반에 이전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줘서, 애니나 원작을 못 봤어도 보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 중세 판타지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살짝 뒤틀어서 코믹하게 풀어낸 ‘악역영애물’의 시초격인 작품이다. 극장판 애니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 같은 극장판 애니라 야마구치 사토루의 원작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좋아할 듯하다, 팬 서비스 영화치고는 공을 들인 느낌이 든다. 그러나 전개가 식상하고 권말 부록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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