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연인사이의 일상에서 생기는 일들이 젤 무서운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알고있던 연인의 모습이 아니었을때라든지.... 나를 배신한 연인의 모습을 보았을때라든지..... 남녀사이의 일은 하도 수만가지 변수가 생기는 일인지라 가늠할수없다 나도 오래전 연애의 경험에서 실수를 한적이 많이 있다 일단 너무 괘안은 남자여서 만나보고 사귀기로 했는데... 그사람은 애인이 이미 있었고 난 그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던 적이 있다 그것도 그 사람의 애인이 날 찾아와서 알게되었을때의 ... 참혹한 기분이란...... 살다보면 별별일도 다 많이 있으니 일단 유부남이 아니었던것에 감사하며 엄청 싸워보기도하고 좋게 얘기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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