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오파드' : 극단 시지프 프린지 페스티벌의 나아가다


연극 '레오파드' : 극단 시지프 프린지 페스티벌의 나아가다

사진 파일을 늦게 받기도 했고, 개인 공연 때문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현재 홍대앞 창작공간 및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8월 30일까지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진행 중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하여 벌서 열흘이 다 되어 가는데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해보면, 어느덧 17살이 된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다양한 예술 집단들이 한데 모여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독립적인 창작예술을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대체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이 프린지 페스티벌의 특징 중 하나는 심사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작품을 선별 없이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예술가들끼리 교류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극단 ‘시지프’에서 연극 ‘레오파드’를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품하여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극단 백수광부와 작은신화, 극단 시지프의 배우, 연출이 모여 프로젝트 극단처럼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조명 오퍼를 맡아 도왔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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