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 한글창제를 위한 세종의 울림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 한글창제를 위한 세종의 울림

시험기간이라 바쁜것이 당연하지만 공연을 본지 몇일 지났는데 이제야 블로그를 올리다니 다소 미친것 같다. 사실 이런 기간에 학생이 공연을 보러 다니는게 미친 짓이라 얘기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오늘부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막을 내리는 '뿌리 깊은 나무'를 보고 왔다. 김도빈, 최정수 배우 라인으로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이 작품은 제작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작품이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고, 좋아하는 작가인 이정명 작가의 원작이기도 했지만, 서울예술단에 아는 분이 출연 하신다고 하셔서 더욱 관심이 갔다. 특히 세종대왕 역에 서범석 배우님이 캐스팅이 되었다는데 뮤덕으로서 당연히 관심이 안 가겠는가. 뿌리 깊은 나무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드라마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따로 시놉시스를 얘기하지는 않겠다. 이번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은 기존 서울 예술단과는 다른 서울 예술단 작품이라는 것이다. 기존 서울 예술단 작품 중 예전에 보았던 가무극 '소서노'나 '바람의 나라' 등의 작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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