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흉터' 후기 / 20220721 / 김세울, 김태인, 김윤수 : 11년간 대학로 무대를 지킨 이유 있는 공포극!


연극 '흉터' 후기 / 20220721 / 김세울, 김태인, 김윤수 : 11년간 대학로 무대를 지킨 이유 있는 공포극!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는 전시, 공연 관련 블로거이기에 매주 주말은 전시회를 방문하고, 매주 평일은 퇴근 후 연극, 뮤지컬을 관극하러 가는 편입니다. 이번 주 평일도 뮤지컬이 예정돼있었는데...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이것이 예정된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장 건축 허가 문제로 해당 작품은 딜레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이번 주 공연은 쉬기로... 쉬기는 개뿔이지 말입니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제가 현재 회원인 JTN 미디어에서 '메세나 베네핏'이라고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거기서 연극 '흉터' 가 티켓이 제공되기에 신청해서 관극하고 왔습니다. '흉터'는 공포 연극입니다. 대학로에 주를 이루는 코미디, 스릴러, 로코물처럼 대중적인 장르도 아니고 일부지만 공포물은 무조건 불호하는 관객 등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흉터'는 2012년 무대에 처음 올라온 후, 올해가 되는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학로에서 살아남은 작품입니다. 저도...


#공연추천 #김세울배우 #김윤수배우 #김태인배우 #대학로연극 #대학로흉터 #연극흉터

원문링크 : 연극 '흉터' 후기 / 20220721 / 김세울, 김태인, 김윤수 : 11년간 대학로 무대를 지킨 이유 있는 공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