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어제 크리스마스는 아름답게 보내셨나요? 코로나19 사태이 후 오랜만에 저도 크리스마스를 재밌게 보냈는데요. 어제 일은 어제이고 오늘은 오늘 일을 해야겠죠. 며칠전 저는 뮤지컬 '영웅'을 관극하고 왔습니다.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었는데요. 그래서 이에 대한 감상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작품 소개 뮤지컬 팬이 아니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뮤지컬 '영웅'이 일제강점기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에 대한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2009년에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LG 아트센터에서 초연되었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 탄탄한 코러스 거기에 앙상블의 멋진 군무까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애국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렇게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올해 9연을 맞이하며 돌아왔습니다. < 시놉시스 > 1909년, 일제에게 군권, 외교권 등 모든 권한을 완전히 뺏겨버린 대한제국. 갓 서른 살의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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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뮤지컬 '영웅' 후기 / 20221222 / 정성화, 서영주, 정재은 :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군무가 인상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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