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펀스 리뷰 / 20230103 / 박지일, 박정복, 현석준 : 관객에게 따스한 격려를 전하는 작품.


연극 오펀스 리뷰 / 20230103 / 박지일, 박정복, 현석준 : 관객에게 따스한 격려를 전하는 작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이제 2023년 새해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래서 새해맞이로 공연 관극을 생각했는데요. 그때 마침 운명처럼 1월 2일 하루 동안 진행된 '앵벌이 키즈와 나 사이에 한도란 없어'라는 할인 혜택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시, 다음날 공연으로 티켓을 예매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앵벌이 키즈'란 힌트를 통해 제가 보고 온 작품을 예상하셨을 텐데요. 네, 바로 연극 '오펀스'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작품 소개 'ORPHANS'는 고아라는 뜻인데요.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의 대표작으로 1983년에 초연을 시작으로 40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알 파치노'와 '알렉 볼드윈'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극 중 '해롤드' 역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유명한데요. 세상에서 고립된 고아 두 형제와 고아 출신의 중년 갱스터까지 세명이 기묘하게 동거를 시작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에 초연되었고 이번 시즌은 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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