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혹시 '디아스포라'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시나요? '파종'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로 '본국을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 간략하게 '이민, 이민자'를 의미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민을 선택하게 되지만 그 삶이 절대 녹록지 않다는 것은 경험해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이민, 디아스포라에 관련된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면 살아가는 세 소녀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입니다.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유진과 유진', '너도 하늘말나리아' 등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로 인기가 높은 '이금이' 작가의 원작으로 제작하게 된 두 번째 무대화 창작극입니다. 작년 2022년에 초연 무대를 가졌으며 1년도 안 돼 이번에 재공연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네요. 우리 조상들은 일제 강점기 시절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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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뮤지컬 ' 알로하, 나의 엄마들' 2023 서울시 뮤지컬단 1차 티켓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