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꼬꼬마의 육아일기.


22개월, 꼬꼬마의 육아일기.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말은 너를 두고 하는 말. 택배송장에 꽂혀서 한 참을 부시럭 거리더니 하나씩 뜯어내고는 떼어지지 않는 저것마져 열심히 뜯는 꼬꼬마. 꼬마대장과는 다르게 하나 딱 꽂히면 꽤 오랜시간 혼자 놀고 사부작거리며 나름의 끝을 보는 아이. (21.12.30 D+678, 22개월) 화나떠! 미어! 마음에 안들거나 속상하거나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세상 귀여운 목소리로 말한다. "화나떠!" 아가 넌 화가 나도 사랑스럽구나 c (22.1.8 D+687, 22개월) 우리가족은 모두 민초파. 너가 민초아이스크림을 먹을줄이야! 다른건 맛이 없다는 22개월의 그녀. (22.1.15 D+694, 22개월) 핸드폰만 들면 "찰칵?" 하며 찍을거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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