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 주간일기, 코로나 확진 + 슬기로운 격리생활 + 돌밥돌밥돌밥 + 격리 연장 + 그래도 운동.


7월-4 주간일기, 코로나 확진 + 슬기로운 격리생활 + 돌밥돌밥돌밥 + 격리 연장 + 그래도 운동.

신랑, 다음날은 꼬마대장 그리고 6일 뒤 꼬꼬마의 확진. 유증상 확진자들과 무증상 확진자, 여전히 음성인 나의 일주일. #코로나확진 #확진자동거인 #자가격리 그렇다. 그렇게 우리집에도 코로나가 찾아왔다. 월요일 신랑의 확진, 다음날 열이 나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니 꼬마 대장도 확진. 꼬꼬마와 나는 여전히 음성. 신랑과 꼬마대장은 안방으로 격리, 꼬꼬마와 나는 거실생활을 이어갔다. 꼬마대장 확진 3일차. 엄마와 격리되니 아이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매일 밤 잠들기전에는 대성통곡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계속되니 마음이 지쳐가는데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아이를 데리고 코로나전담치료실이 있는 소아과로 향했다. 아가때부터 지금까지 쭉 봐주시는 소아과에 전담진료실이 있는게 어찌나 다행이던지. 원장님은 꼬마대장을 보자마자 수액을 맞는게 좋겠다고 하셨다. 해열진통제 한 팩을 다 맞고 영양제가 들어가는데 열이 갑자기 쭉쭉 올라간다. 약이 들어가는동안 원장님도 간호사선생님도 수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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