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와 구내염 증상, 한 달 후 손발톱 빠짐과 후유증.


수족구와 구내염 증상, 한 달 후 손발톱 빠짐과 후유증.

올 것이 왔다. 3살 꼬꼬마의 구내염과 수족구. 우리 집 꼬꼬마가 지난 9월 말쯤 수족구 구내염에 걸렸었다. 같은 반 친구가 수족구에 걸렸다는 담임 선생님의 공지에 우리 꼬꼬마도 걸릴 수 있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 보통 어린이집에서 원아 한 명이 수족구 구내염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2-3일 정도 잠복기가 지나고 나서 또 다른 친구들에게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꼬마대장 첫 째때의 경험을 되짚어보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daen_2chinda, 출처 Unsplash 친구의 수족구 확진 이야기를 듣고 3일이 지나도록 꼬꼬마의 손과 발에는 물집이나 포진이 생기기 않았고 갑작스러운 고열도 나지 않아 괜찮겠구나 하고 안심하는 순간, 39.3도. 이유 모를 고열이 시작되었다. 기침, 가래도 없고 열이 날 이유가 없는데 시작된 고열. 그래, 꼬꼬마도 수족구 구내염이 시작되는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었다. ReaxionLab, 출처 Pixabay 대체 수족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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