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골 한옥마을과 양천구 안양천에서 즐기는 정월대보름 행사 축제. (달집태우기 보러 가자!)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남산골 한옥마을과 양천구 안양천에서 만날 수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 이번 주 주말이면 정월대보름이라고 한다. 정월대보름은 매년 음력 1월 15일을 말하며 개인적인 기복 행사인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의 행사를 하는 명절이다. 우리 어릴 땐 쥐불놀이도 정말 많이 했는데 하고 생각을 하다 서울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는 곳이 있을 거 같아 초록창에 검색해 보았다. 역시나! 코로나 이후 잠잠했던 지역 및 세시풍속 축제와 행사가 조금씩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니 서울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 꼬마대장 빨간펜 선생님께서 안양천 인근에서도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고는 했다고 알려주셔 찾아낸 서울 양천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서울 양천구 정월대보름 행사는 올해가 21회라고 한다. (이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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