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오사카여행: 교토당일치기 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 여우신사, 여행한그릇 교토버스투어 - (2)


엄마와 오사카여행: 교토당일치기 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 여우신사, 여행한그릇 교토버스투어 - (2)

여행한그릇 버스투어, 교토 당일치기 - (2) 비가 오락가락 하던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자 바람이 불기 시작하던 교토. 그 덕분에 감기 기운이 몰려오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애먹었던 교토 당일치기. 가장 기대되었던 청수사였는데 무슨 정신으로 봤는지 모르겠다. 사람에 밀려 다닐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청수사였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청수사를 보러 올라가는길은 사람들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가장 기대되었던 곳이라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올라갔다. 교토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맑아진 날씨덕에 붉은색의 청소사 키요미즈데라 입구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온다. 키요미즈데라 '청수사'는 말 그대로 "묽이 맑은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입구앞에서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사진명소까지 가야했는데 가지 못한 우리들. 엄마와 함께 하니 정신이 정말 1도 없고, 다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나와 달리 가는 보는 즉시 사진을 찍어달라는 엄마 덕분에(?) 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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