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살쪄…건강 위해 다이어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앞서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던 이승연은 이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많이 회복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과거에는 특별히 체중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정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나이가 50대에 들어서고 질환까지 더해지니 혼자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하며 특히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지금 나이에 절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는 날씬하게 살 빼서 예쁘고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지만 나이이가 들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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