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논란→인정·사과→방송가 퇴출→10월 입대(종합)


지수, 학폭논란→인정·사과→방송가 퇴출→10월 입대(종합)

학폭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안겼던 배우 지수가 10월 군에 입대한다. 학폭 논란이 불거진 후 장고를 거듭한 끝에 모든 의혹을 인정한지 불과 며칠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지수는 오는 10월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니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한다. 5일 enews24 기자와 전화통화를 가진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입대는 이미 예정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93년생인 지수는 한국 나이로 29살로, 더 이상 입영 연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by enews 다만 그의 입대 시기가 학폭 의혹 후 알려졌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긴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에게 중학교 시절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지수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구체적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파장이 커졌다. 해당 글을 게재한 이에 따르면, 중학생 시절 A씨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 A씨는 사과...



원문링크 : 지수, 학폭논란→인정·사과→방송가 퇴출→10월 입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