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엄마는 소중하지?" 아버지뻘 택시 기사 폭행한 20대 신상정보 털렸다


"느그 엄마는 소중하지?" 아버지뻘 택시 기사 폭행한 20대 신상정보 털렸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SNS 계정 갈무리, 어머니와 찍은 사진 등 게재돼 서울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 위에 누운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정보가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 남성이 자신의 모친과 찍은 사진까지 공개해 ‘도 넘은 신상털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20대 가해자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갈무리 등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일부 ‘가림 처리’를 하긴 했지만, A씨의 얼굴은 물론 현재 직업과 전화번호 일부가 담겼다. 특히 A씨로 추정되는 이는 SNS에 자신의 어머니와 찍은 사진과 함께 “효자 컨셉(콘셉트) 잡자는 게 아니다. 어머니와 한 순간, 순간이 늦어서야 소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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