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차지연, 최종 빌런이었다..충격 엔딩 [종합]


SBS 모범택시' 차지연, 최종 빌런이었다..충격 엔딩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범택시’ 어제의 적이 오늘의 파트너가 됐다. 이제훈과 이솜이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공동 타깃이 된 낙원신용정보를 일망타진위해 손 잡은 가운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완벽한 공조가 빛을 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2회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한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와 검사 강하나(이솜)의 공조가 숨막히는 텐션 속에서 펼쳐졌다. ‘모범택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6.1%, 전국 15.3%,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모범적인 쾌속 운행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믿고 따르던 수사관 왕민호(이유준)의 죽음은 강하나를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했다.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알리바이를 알아내고자 강하나에게 협조하던 심우섭(정강희)이 구영태(이호철)를 만난 후 실종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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