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지훈, 모두를 홀린 남양주 덕소 핵인싸..金 예능 1위"

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 남양주 인싸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8.7%, 2부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4%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이지훈이 신인시절 어려웠던 생활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1.7%를 기록, 이지훈이 단역으로 시작해 조연을 거쳐 주연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9년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절친한 후배 미대오빠 김충재와 도예촌 나들이에 나선 현장과 이지훈의 인싸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절절한 순애보로 다정한 국민 순정남에 등극한 이지훈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신인시절 소고기를 못 먹어서 한이 됐다는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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