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아파트도 아닌데 웃돈만 2억"..57만명 청약한 마곡 '과열


롯데캐슬 아파트도 아닌데 웃돈만 2억"..57만명 청약한 마곡 '과열

57만명 청약한 '롯데캐슬 르웨스트' 계약 현장 분양권 '사자'..빗 속에도 '떴다방' 등장 전용 111, 웃돈만 2억.."나중 생각하면 저렴"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과열'..위험요인 많아" "전용 111 RRR(로열동·로열층·로얄라인)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2억원까지 붙었습니다. 이 면적대는 13가구 밖엔 없는데 몇 명이나 팔려고 하겠어요? 나중에 오를 것 생각하면 이 가격도 쌉니다."(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롯데캐슬 르웨스트' 계약이 진행되는 모델하우스 현장.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떴다방'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관계자들과 웃돈을 받고 팔려는 사람들이 뒤엉켰다. 기자가 우산을 쓰고 주차장을 서성인 지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부동산 관계자가 다가와 "몇 동 몇 호 당첨 되셨어요? (웃돈은) 얼마 생각하고 있으신데요?"라고 물어왔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서울에서 인기 있는 마곡지역에서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당첨이 가능한 주거상품으로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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