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선 공정률 95%...내년 6월 개통 '순항'

이병윤 서울시의원, 별내선 1ㆍ6공구 공사현장 찾아 안전시설물 점검, 신규 전동차 시운전 상황 확인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별내선(8호선)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시설물 및 신규 도입 전동차 시운전 상황 등을 점검했다. / 사진=서울시의회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별내선(8호선)이 내년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별내선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구별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시운전 전동차에도 탑승했다. 이병윤 의원은 지난 6일 별재선 6공구를 방문, 공사장 안전 시설물과 신규 도입 전동차의 시운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강동구 암사동 정거장(BN1)이 있는 1공구 공사현장도 찾아 별내선 사업개요,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별내선은 서울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잇는 노선이다. 총 연장 12.9km, 6개 정거장을 신설한다. 총 사업비 1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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